마이크로소프트(MS)가 AI와 클라우드 사업의 큰 성장 덕에 예상치를 훌쩍 뛰어넘는 실적을 발표했습니다. 덕분에 MS는 엔비디아에 이어 세계에서 두 번째로 시가총액 4조 달러를 달성하는 기록을 세웠는데요.
이번 실적 발표에서 가장 주목할 부분은 바로 클라우드와 AI 사업의 활약입니다. 인텔리전트 클라우드 부문의 매출은 299억 달러로, 작년보다 26% 늘었습니다. 특히, 애저(Azure) 클라우드의 매출이 39% 급증하며 이 부문의 성장을 이끌었습니다. MS는 애저의 연간 매출이 750억 달러를 넘어섰다고 처음으로 공개했습니다.
생산성 및 비즈니스 프로세스 부문도 331억 달러의 매출을 기록하며 16% 성장했습니다. MS 365 클라우드의 매출이 많이 늘어난 덕분이죠. 개인용 컴퓨터 부문은 매출이 9% 성장했으며, 엑스박스 콘텐츠와 검색 및 뉴스 광고 매출이 좋은 성적을 기록했어요.
많은 투자자는 이번 성과가 다른 기업들보다 먼저 AI 인프라에 과감하게 투자했기 때문이라고 평가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긍정적인 평가에 힘입어 MS 주가는 실적 발표와 동시에 급등했고, 결국 시가총액 4조 달러라는 기록을 달성할 수 있었습니다.
이번 실적은 MS가 AI와 클라우드라는 두 축을 중심으로 글로벌 IT 시장에서 확실한 우위를 확보하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특히 애저와 AI 인프라 투자가 본격적인 성과로 이어지며 앞으로의 성장 동력을 더욱 견고히 다질 것으로 보여요.
콘텐츠 제공 : 바이라인네트워크(byline.network)